광주 동구청에도 커피전문점 생긴다

[아시아경제 박선강]사회적기업운영 열린쉼터 31일 개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열림쉼터(커피전문점)가 31일 개점한다.현 청사 1층 민원실 옆 46㎡의 공간을 활용한 커피전문점은 다문화여성 사회참여운영업체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가 운영한다.동구는 이번 청사 내 열림쉼터 운영으로 청사를 찾는 주민들의 휴식 쉼터와 소통공간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공공이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노희용 청장은 “열린쉼터 카페에서는 커피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까지 해 사회적기업간의 네트워크 역할로 일자리 창출의 효과까지 더해지는 1석2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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