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지속, 1980 중반 공방..'유통·건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오후 들어서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1980선 중반 공방을 벌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들의 매수 유입이 정체된 양상이지만 엔화 약세 및 중국 경기회복 모멘텀 둔화 우려가 줄어들며 투자심리가 진정된 모습이다.28일 오후 1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96포인트(0.35%) 오른 1986.93을 기록 중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50억원, 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73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405억원 매수 물량이 유입 중이다. 의약품, 유통업, 건설업 등이 1~2%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운송장비, 금융업, 증권, 보험은 소폭 하락세다. 전기가스업은 2.24% 조정을 받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희비가 갈린 상황. 현대차(0.24%), SK하이닉스, SK텔레콤, LG화학, NHN 등은 1% 내외릐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삼성생명, 신한지주, 한국전력, KB금융 등은 하락세다.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3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472종목이 강세를, 344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62종목은 보합.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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