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김치박물관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진행

▲풀무원 김치박물관 2012년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한다(韓多)' 교육 사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풀무원 김치박물관은 6월 매주 토, 일요일에 김치 및 태국 식문화를 주제로 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치박물관은 먼저 6월 매주 주말에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한다(韓多)'를 운영한다.'한다(韓多)'는 '한국의 다문화' 앞 글자를 따 만든 용어로 다문화 가정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김치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 1일과 8일, 15일, 22일 열리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총 4회 운영된다. 김치박물관은 또한 6월 매주 일요일에는 외국식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태국 식문화를 주제로 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열다'를 각각 운영한다.풀무원 김치박물관의 '한다(韓多)'와 '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김치박물관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pulmuonekimchimuseum)에서 사전 예약 접수를 해야 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