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 해외 수출가이드' 제작을 위한 수행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건강기능식품 해외 수출가이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원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제작된다. 건강기능식품 해외 수출가이드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이란, 필리핀을 포함 총 10개국에 대한 건기식 수출 관리제도, 수입 및 통관절차, 수출 시 유의사항, 시장현황, 수출 사례 등에 대한 조사 내용이 수록될 예정이다.연구과제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과제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온라인(khsalaw@khsa.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선정된 수행업체는 6월24일부터 12월15일까지 6개월간 총 4500만원의 예산으로 해당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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