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부동산 금융관련 종사자를 위한 '부동산 개발 과정'을 오는 7월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과정은 부동산 개발 관련 법규, 사업절차, 사업시행 실무와 분양, 등기와 하자보수, 개발사업 관련 소송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금투협은 부동산 개발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을 체계화하고 현장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사례를 습득해 부동산 개발 및 운영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강신청은 6월10일까지이며 참가 대상은 부동산 개발사업 관련 금융상품 개발, 운영 관리 관련 종사자와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동산 신탁·펀드, 리츠(REITs)업무 종사자 및 부동산 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7월12일까지 총 32시간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혜영 기자 its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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