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국내 유명 치킨 브랜드와 함께 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치맥페스티벌은 오는 6월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서울랜드 삼천리 동산에서 진행되며, 맥스와 함께 가마로강정, 굽네치킨, 치킨더홈, 치킨매니아, 핫썬치킨, 훌랄라바베큐치킨 등6개 치킨 브랜드가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는 크림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맥 패키지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을 초청해 내외국인이 함께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신은주 하이트진로 상무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치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는 새로운 주류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크림생맥주 맥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기고 또 함께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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