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티모이앤엠이 이틀째 급락세다. 100억원이 넘는 재향군인회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27일 오전 9시5분 현재 티모이앤엠은 전일대비 14.98% 하락한 1050원을 기록 중이다. 티모이앤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24일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부터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게 112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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