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시청률 ↑… 日 예능 '독주 체제' 굳히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일밤-아빠 어디가'는 15.1%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김성주의 아들 민율, 송종국의 아들 지욱이가 합류해 기존의 아이들 준수, 후, 준, 지아, 민국과 함께하는 유쾌한 여행기를 그려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8.1%, 11.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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