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아역배우 진지희가 영화 '고령화 가족'(감독 송해성) 1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실천했다.'고령화 가족' 측은 24일 진지희의 스낵카 공약 이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공약 실천 현장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학생들이 몰려 진지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고 전했다.진지희는 앞서 "'고령화 가족' 이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면 친구들에게 스낵카를 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평소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선생님과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 진지희는 준비된 음식들을 친구들에게 직접 전해주며 평소 고마웠던 마음을 표현했다.한편 진지희는 '고령화가족'에서 되바라진 성격의 사춘기 중학생 민경 역을 맡았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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