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송중국의 딸 지아가 '반려견 켐페인'에 동참했다.리빙매거진 레몬트리는 23일 "최근 지아가 '반려견 캠페인' 화보촬영을 했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지아는 촬영 내내 품에서 반려견들을 내려놓지 못했다. 또한 강아지들이 오랜 촬영에 지칠까봐 준비한 간식도 직접 먹여주고, 강아지들이 목을 마를까봐 자신이 마시던 물도 먹여줬다는 후문이다.레몬트리 한 관계자는 "장시간 촬영으로 힘들었을 텐데 힘든 내색 없이 즐겁게 촬영해준 지아에게 고맙다"며 "똑 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지아앓이'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지아의 '반려견 캠페인' 화보는 레몬트리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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