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67회 임원 자원봉사활동 실시
22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신한은행 임원들이 이불 빨래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이주민 지원 단체 '지구촌사랑나눔'에서 임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22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10명은 이주민들이 이용하는 쉼터 옥상으로 이불을 가지고 나와 빨래를 했다.신한은행 봉사단 관계자는 "2004년도부터 CEO 및 임원들이 매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2011년 다문화 학교인 지구촌학교 개교를 지원 한 바 있으며 2012년부터는 매월 1회 지구촌학교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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