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공급 우위 전망에 하락..WTI 0.6%↓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 완화 전략 유지 전망에도 불구하고 원유의 공급 우위 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5센트(0.6%) 내린 배럴당 96.1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0센트(0.86%) 떨어진 배럴당 103.9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금값은 7거래일 간의 하락세에 종지부를 찍은지 하루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6월물 금은 전날보다 6.50달러(0.5%) 떨어진 온스당 1,377.60달러에서 장을 마감했다.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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