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김난영 아나운서가 뉴스 도중 방송 사고를 냈다.김난영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뉴스Y'에서 이여진 기상캐스터를 향해 "쟤 스튜어디스 같아" 라고 혼잣말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이는 김 아나운서가 주간날씨 소개 뒤 다시 스튜디오로 넘어 오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카메라가 향하는 줄 모르고 볼펜으로 화면을 가르치며 혼잣말을 한 것.이후 그는 바뀐 화면을 확인한 후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차분한 목소리로 마지막 멘트를 이어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리본이 있는 줄무늬 블라우스에 검은색 스커트를 착용하고 주간날씨를 소개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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