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유비프리시젼은 계열회사 피닉스홀딩스에 대해 115억2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대비 378.7%에 해당하는 액수다.유비프리시젼은 "2008년 8월 22일 피닉스홀딩스의 차입금 20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이 있었던 것을 연장한 것"이라면서 "피닉스홀딩스가 2009년부터 현재까지 대출 연장시 일부를 상환해 채무보증금액이 변동됐다"고 설명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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