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지덕체 함양·봉사정신 고취 위해무안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덕체 함양과 봉사정신을 키우기 위한 청소년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무안군은 지난 18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총 20개 팀 260명의 선수 및 지도자, 응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대회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1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열리며 지역내 중·고교생들이 축구·농구 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군은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10여 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에 참여한 전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여가선용 프로그램과 체험학습 등을 지덕체 함양과 봉사정신을 고취,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지역사회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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