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20일부터 전국의 GS25에서 아이리버의 최신 스마트폰인 울랄라5(모델명 IMD501)를 오프라인 최초로 판매한다.지금까지는 온라인에서만 구매가능 했던 것을 오프라인 최초로 GS25에서 판매하는 것. 이번에 판매를 시작하는 울랄라5는 1기가 듀얼코어와 5인치 대형화면에 최신 안드로이드 4.1과 젤리빈을 장착한 고사양 스마트폰으로 800만화소의 카메라, 2000 mAh 배터리까지 겸비했다. GS25는 울랄라5를 기존 온라인 판매 가격과 동일한 27만8천원에 판매하며, 이는 국내의 자급제 스마트폰인 갤럭시M과 옵티머스L7에 비해 뛰어난 사양임에도 30% 이상 알뜰한 가격이다. 아이리버 울랄라5는 대형 통신사의 의무 요금제와 기간 약정이 없는 최초의 고사양 알뜰 스마트폰이다.GS25는 어떠한 약정이나 의무 요금제 없이 고객이 자신의 휴대전화 사용패턴에 맞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해 스마트폰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울랄라5 판매를 기념해 GS25 제휴 KT알뜰폰 통신사인 에버그린 모바일에서는 울랄라 5 전용요금제도 선보인다.에버그린 모바일의 울랄라5 전용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고객들은 유심비와 가입비 없이 월 16,500원의 기본 요금으로 음성통화 월100분, 데이터 500메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요금제 가입 첫 달은 기본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무료 음성통화와 데이터 소진 후에는 음성통화 1.98원/분, 데이터 56.3원/MB 요금이 과금된다.이성수 GS리테일 MD개발팀 과장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고객의 경우 자신에게 알맞은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약정 스마트폰 통신비의 50% 이상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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