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꾸준한 인기, 서울·경기 관객 직접 만난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이 개봉 3주차를 맞이해 서울과 경기 관객들을 직접 찾아간다.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전국노래자랑'의 누적 관객수는 87만 2323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이후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 속에 선전하며 100만 관객을 향해 항해 중이다.'전국노래자랑' 팀은 연휴인 17일과 18일, 19일 서울과 경기 지역의 상영관을 찾아 무대인사를 펼친다. 이들은 앞서 개봉 1주차 부산, 대구 지역, 개봉 2주차 광주, 대전, 청주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한 순간 꿈의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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