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한정판매 '수익금 전액' 실종 아동 위해 '기부'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몽타주'(감독 정근섭)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굿펀딩과 함께한 한정판매 프로젝트 2차를 전격 오픈 했다. '몽타주'는 14일 오전 굿펀딩 회원만을 위한 스페셜 한정판매 프로젝트 2차를 전격 오픈 했다고 밝혔다. '몽타주'는 굿펀딩과 함께 새로운 형식의 한정판매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1차 프로젝트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2차 '스페셜 기프트'는 수익금 전액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에 기부된다. '몽타주' 특별제작 투명 우산,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몽타주' 시나리오+콘티북, '몽타주' CGV 예매권으로 구성됐으며 굿펀딩(//www.goodfunding.net)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다룬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16일.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