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외환은행이 올해 7월7일까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 특별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금융소비자 입장에서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등의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홈페이지(www.keb.co.kr)의 '고객특별 제안코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접수된 고객 제안을 심사해 해외여행상품권과 아이패드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선정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7월 중 발표하며 채택된 아이디어는 은행 업무기획을 수립하는 실무단계에서부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