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최강희가 걸그룹 포미닛 '현아앓이'중임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최강희는 '현아 앓이'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아이돌 중 현아를 가장 좋아한다. 영화 '미나문방구' 소품들 가운데 연예인 사진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현아 사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촬영하는 내내 현아를 보고 있었다"며 "촬영이 끝난 뒤 소품팀에 연락해 현아 사진을 받아왔다"고 밝혀 진정한 현아 팬임을 증명했다. 최강희의 현아앓이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희 귀엽다”, “최강희, 현아 한 번 만나봐야 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현아 앓이'중인 최강희는 오는 16일 개봉 예정인 '미나문방구'에서 강미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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