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빈 디젤 '한국 매우 중요한 시장, 공약은..'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할리우드 액션 스타 빈 디젤이 한국 영화 시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빈 디젤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감독 저스틴 린) 언론시사회 및 제작발표회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우리 영화 시장의 50%가 한국에서 소비된다"고 운을 뗐다.그는 "우리가 아끼는 영화를 여러분에게 소개한 것이 매우 특별한 기회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만약 우리 영화가 한국에서의 모든 기록을 깬다면 차기작에 한국 배우를 출연시키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던 도미닉(빈 디젤)이 죽은 줄 알았던 연인 레티(미 셀 로드리게즈)를 찾기 위해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와 손을 잡고 멤버들을 소집, 범죄 조직과 맞선다는 내 용이다. 오는 23일 개봉.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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