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메이카 꿈나무 사진작가 키워요'

9~11일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NX 주니어 포토그래퍼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우사인 볼트 재단과 공동으로 사진 작가를 꿈꾸는 자메이카 학생들을 대상으로 'NX 주니어 포토그래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11일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데이비드 알렌 하비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문 사진 작가를 초청해 사진 세미나와 현장 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25명의 자메이카 학생들은 NX300을 통해 꿈을 멋지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의 사진을 전시해 공유하는 경험을 했다. NX300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우사인 볼트 선수가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나는 자리를 갖고 사진 모델이 돼 주기도 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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