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재활용품 야외 나눔장터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11일 오전 봉선동 유안근린공원에서 남구청 직원 및 자생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재활용 중고물품 야외 나눔 장터를 운영했다. 한편 장터참가자들은 수익금의 10%를 자율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을 마련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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