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나아이가 1분기 호실적과 더불어 중국지표 호조에 강세다. 1분기 영업이익은 40%늘어났고 중국의 4월 무역수지 또한 흑자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10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날대비 450원(1.23%) 오른 3만70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6일째 상승 행진 중인 코나아이는 장중 3만7100원을 터치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코나아이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75억원으로 전년보다 40.4%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99억원으로 42.7%, 당기순익은 77억원으로 64% 늘었다. 아울러 중국 4대 은행 IC카드 전환사업 관련, 공급업체로 선정돼 1분기부터 중국 매출이 본격화된다. 코나아이는 올해 매출액 1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4월 무역수지는 흑자로 돌아섰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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