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해외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 후 소각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셀트리온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750만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이를 위해 3800만달러를 지급했다. 기준환율은 1094원을 적용했으며 주당 전환가액은 70750원이다. 셀트리온은 사채를 매입후 소각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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