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국 피자헛은 샐러드 키친에서 따뜻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핫존(Hot Zone)'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피자헛 핫존은 샐러드 키친에서 따뜻한 메뉴를 보다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핫존 봄 계절 메뉴에는 스쿨 떡볶이, 베트남 하노이 스프, 파리지앵 브래드 푸딩이 선보인다.국민 간식 스쿨 떡볶이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추억의 맛을 선사한다. 또 하노이 스프는 숙주나물과 홍합을 넣고 시원하게 우려낸 국물 요리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브래드 푸딩은 빵조각에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다. 피자헛은 이와 함께 봄철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3종을 추가 출시한다.채소에 크루통(수프에 띄우는 튀긴 빵조각)과 치즈를 곁들인 시저 샐러드, 차갑게 즐기는 이탈리안식 삼색 펜네 파스타, 블루베리 과육이 들어가 더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요거트까지 샐러드 키친에서 만날 수 있다.새롭게 선보인 핫존과 신메뉴 모두 샐러드키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하면 샐러드 키친(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 올데이로 더욱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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