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지난 6일부터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는 ‘100세 시대 인생 대학’제2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제1기 프로그램은 작년 10월 처음 실시됐다. 당시 이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으며 이에 우리투자증권은 올해부터는 매년 5월과 10월 연 2회씩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는 한경혜 서울대 주임교수를 비롯해 김난도, 유안진 교수 등이 노년의 건강ㆍ심리ㆍ관계 ㆍ여가 등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실질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6주간 강의할 예정이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자산관리는 은퇴설계에 있어 기본요소의 하나일 뿐,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재무 외적인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앞으로 ‘100세 시대 인생 대학’을 우리투자증권 고객의 노후를 책임지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 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02)768-7796ELINE>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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