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흔들리지 않는 투자와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서울을 포함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경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7일부터 30일까지 '2013 전국 자산관리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저금리와 저성장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투자환경에서 변화하는 자산관리 트렌드를 살펴보고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투자 안정적인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최근 글로벌 경제의 주요 이슈를 분석한다. 또 2부에서는 다양한 투자 상품과 포트폴리오를 살펴본다. 특히 이자나 배당 등 안정적인 소득을 바탕으로 '시중금리+α'의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인컴펀드와 선진국, 이머징 국채 등이 포함된 해외채권형 상품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지속적인 저금리 저성장의 기조는 예금에서 투자로 자산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왔다"며 "이번 로드쇼는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한 주요 상품인 인컴펀드와 해외채권형 펀드를 새롭게 주목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하고자 하는 고객은 누구나 미래에셋증권 해당 지역 담당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참가 신청을 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신안천일염을 제공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홍삼세트 등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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