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레스토랑 8 누들은 오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정통 태국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태국 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하얏트 리젠시 후아힌의 쉐프 두 명이 특별히 방한해 12일 동안 태국 음식의 향연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톰얌쿵, 쏨땀, 팟타이 등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음식은 물론 태국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정통 요리 등 약 29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레스토랑 8 누들은 마치 현지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태국의 한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 태국 음식 프로모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점심까지는 단품 메뉴로 즐길 수 있으며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동안에는 뷔페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직접 정통 태국음식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태국 요리 교실’도 5월 25, 28, 30일 6월 1일까지 4일간 열린다. 요리 교실에서는 태국 셰프들과 함께 샐러드, 수프, 카레 등 6코스 정통 태국 음식을 만들고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요리 교실은 1인 당 5만원이며 호텔 멤버십인 CATH 회원은 4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 (세금 10% 포함)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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