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Q 경영전망을 규제와 경쟁 측면에서 보면 4월말 현재 번호이동 시장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플래그십 기종 출시에도 이를 둘러싼 출혈경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망내외 요금제 도입 취지와 무관치 않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보조금 규제 법안 추진등 ICT산업 육성에 초점을 둔 정부의 움직임으로 서비스 위주의 공정한 시장경쟁 룰이 도입될 것"이라면서 "본연의 사업에 집중해 마케팅 집행을 효율적으로 하는 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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