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앱솔루트', 서울오픈아트페어서 국내 신진 작가 아트웍 선봬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크리에이티브의 아이콘 '앱솔루트'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년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서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의 홀B에서 열리는 서울오픈아트페어는 누구나 참여하고 누구나 그림을 살 수 있는 열린 그림장터다. 이번 전시의 공식 후원사인 앱솔루트는 최병진, 유희선, 문재윤, 강민규, 윤신혜 등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 10인의 아트웍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창적인 기법을 통해 탄생한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은 대중의 감성을 자극 할 것으로 기대 된다.또한 전시장 내 마련된 앱솔루트바에서는 트렌디한 앱솔루트의 시그니처 칵테일이 서빙되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앱솔루트는 1985년 앤디 워홀과의 콜레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지난 수 십 년 동안 미술,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그니처 보틀(bottle)을 중심으로 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신진 예술가 및 일반인들로까지 확대됐으며, 앱솔루트는 이러한 아트워크를 통해 단순한 주류브랜드가 아닌, 하나의 크리에이티브 아이콘으로 인식돼 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클래식과 트렌드를 어우르며 이 시대의 문화를 선도하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SOAF 입장권은 30일부터 앱솔루트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ABSOLUTVODKAKOREA)에서 진행 되는 이벤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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