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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영 과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보영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3-23-35 몸매를 자랑하던 이보영 과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0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이보영은 대전 충남 진으로 출전해 미스코리아 본선까지 오른 바 있다. 사진 속 이보영은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8등신 몸매를 뽐내고 있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이지적인 분위기가 현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촌스럽긴 하지만 예쁘네요", "자연미인 인증", "얼굴 몸매 다 갖췄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보영은 지난달 종영한 KBS 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 서영이 역으로 열연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