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부문별 사업역량 활용한 사회공헌 주목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부분이 진행하는 '행복한 토요 스포츠ㅐ 학교'에 참석한 학생들이 행사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코오롱글로벌이 부문별 사업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건설사업부문은 ‘러브하우스’, ‘수해복구’ 등 건설업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사업부문은 ‘하수정화활동’, 무역사업부문은 ‘새로운 무역아이템 기증’, 스포렉스사업부문은 ‘교육기부’, ‘학교폭력예방’ 등 각 사업부문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중이다.건조한 날씨로 화재위험이 높았던 지난 2월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864개 기관에 1억6000만원 상당의 투척용 소화기를 기부했다. 단순 기부가 아니라 화재 예방 및 시연 동영상을 통한 사용법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 3월에는 코오롱글로벌이 진행하고 있는 ‘제4기 행복한 토요 스포츠 학교’에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지영준 선수가 참석해 러닝클래스 및 사인회 등 재능기부의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의 석좌프로그램이기도 한 ‘행복한 토요 스포츠 학교’는 코오롱글로벌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활동이다. 코오롱스포렉스의 전문 커리큘럼 및 인성 교육, 스트레스 측정 등 독특하고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기수마다 120명의 청소년에게 8주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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