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현장출동 전담직원제 실시

내달 1일 전국 주요거점 배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메리츠화재가 자동차보험 서비스조직인 '메리츠 현장 조사역'을 발대했다.메리츠 현장 조사역은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현장을 방문해 고객안심, 사고조치, 수리공장 안내, 경찰서 동행등 사고현장의 초동조치를 수행하는 현장출동 전담직원이다. 메리츠화재는 전국 보상센터에서 87명을 선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주요거점에 배치하기로 했다.현장 조사역들은 사고현장 선도착 60%, 20분내 출동율 98%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서비스 질 강화를 위해 이들에 대한 처우를 업계 최고수준으로 제공한다. 기본급 외에 인센티브 체계를 도입하고 매년 종합평가를 실시해 B등급 이상의 직원에게는 우수근속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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