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확장 오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세브란스병원은 외국인 환자 증가에 따라 국제진료센터를 새롭게 확장하고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세브란스병원은 한 달 반 가량 확장 및 재배치 공사를 진행해 진료공간은 286㎡(약 86평)로, 비자 발급 파트는 120㎡(약 36평)로 늘렸다. 국제진료센터 진료실은 기존 3개에서 4개로 추가했다.이는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이 병원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외래기준)는 지난 2008년 2만5153명에서 지난해 4만8525명으로 92.9%나 증가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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