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봄맞이 나들이 나선 송기진 광주은행장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광주은행 우수 임직원 100여명은 24일 ‘CEO와 함께 하는 봄 소풍’ 행사를 가졌다.이번 광주은행 임직원 봄소풍은 송기진 은행장의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업 조성 및 지역은행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지난 가을 문화체험에 이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견학, 보성 녹차 밭 트래킹과 판소리 배우기 문화체험, 직원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문화체험에는 송기진 은행장을 비롯해 광주은행 혁신 우수직원, 사회공헌활동 우수직원, 칭찬릴레이 우수직원, 고객센터 직원 등은 물론 청원경찰과 본점 미화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송 행장은 CEO와 함께하는 시네마 데이트, 부부의 날 행사, 신혼부부 직원 초청 행사, 임산부의 날 행사, 임직원 동반 산행 등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새로운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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