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삼성화재가 10년 만에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외부 컨설팅을 받는다.삼성화재는 오는 29일부터 약 2개월간 외부 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공동으로 회사 경영전략에 대한 전사전략컨설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는 BCG에서 약 40여 명을 비롯해 총 8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저성장 및 저금리 기조 속에서 세계 일류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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