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에 오형국(58) 안전행정부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됐다.또 이병록 행정부시장은 소청심사위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긴다.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광주시와 협의절차를 거쳐 조만간 오 상임위원을 행정부시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전남 화순 출신인 오 상임위원은 광주일고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7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자치부 조직정책과장, 조직기획과장, 혁신기획관, 인력개발관 등을 역임했다.장승기 기자 issue989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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