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인천 남동구에 본사 직영 '프리미엄 스토어' 1호 점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애프터서비스(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매장으로 매립, 장착, A/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차종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장착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온라인 카페(cafe.naver.com/inavistore01)를 통해 사전 매립, 장착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매립형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로 오프라인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스토어를 시작으로 표준 서비스 가이드를 확립했으며, 향후 전국 모든 영업소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올해는 경기·수도권을 중심으로, 2014년까지 전국으로 프리미엄 스토어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팅크웨어의 신뢰도를 보다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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