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귀요미송(출처: MBC '무한도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역배우 김유정이 깜찍한 귀요미송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12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이 1980년대 초등학생으로 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배우 김광규가 새로 부임한 담임으로, 김유정이 전학 온 여학생으로 특별 출연했다. 담임과 학생들은 전학 온 김유정에게 개인기 신고식을 요청했고, 김유정은 자신이 출연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인 '시간을 거슬러'를 부르며 노래 솜씨를 뽐냈다. 그러자 멤버들은 또 다시 춤을 춰볼 것을 요구했고, 김유정은 과감한 셔플댄스로 의외의 춤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인기를 마치고 자리에 앉으려는 김유정에게 김광규가 귀요미송을 요구하자 김유정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이내 깜찍한 귀요미송을 선보였다. 김유정의 상큼한 귀요미송에 멤버들은 삼촌미소로 환호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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