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데프콘이 제대로 된 먹는 방송을 보여주며 '먹방의 신'에 등극했다.데프콘은 19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데프콘은 오픈카를 타고 달리며 "좀 추운데 돈이 아까워서 뚜껑을 못 닫겠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그는 1차 국수, 2차 핫도그, 3차 뚝배기에 이어 4차로 흑돼지를 먹으러 가 놀라움을 자아냈다.데프콘의 엄청난 '먹방'에 김광규는 "윤후 30년 후 모습이야?"라며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언급하기도 했다. 윤후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활약 중이다.이후 5차 갈치구이 집까지 들른 데프콘에게 이성재는 "저게 다 어떻게 들어가나"라고 물으며 혀를 내둘렀다.데프콘은 리듬 타듯 경쾌하게 갈치 살을 발라 먹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데프콘이 '먹방의 신'에 등극한 이날 이성재는 '레밀리터리블'을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유수경 기자 uu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