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오픈 동시 예매율 1위..28분 만에 IMAX 매진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개봉을 앞둔 '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가 예매를 오픈 하자마자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아이언맨3'는 개봉 6일 전이기 때문에 모든 상영관의 예매가 아직 다 열리지 않았고, 예매가 오픈된 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매 관객수 28,198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4월 19일 오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2012년 개봉해 국내 관객 700만 명 이상을 동원했던 '어벤져스'가 개봉 주 월요일(3일 전) 예매 관객수 약 18,800명,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예매 오픈 24시간 후 26,350명을 기록한 것에 비교해 보아도 '아이언맨3'의 예매율이 엄청난 수치임을 알 수 있다. 특히 IMAX 3D 상영관은 예매 오픈 직후 28분만에 황금 시간대의 한 관이 매진되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증명했다. 이렇듯 예매가 열린 지 하루 만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한 '아이언맨3'는 개봉 이후 더욱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2013년 최고의 기대작의 위력을 실감케 한 '아이언맨3'는 오는 4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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