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김철수)는 지난 16일 매출액 260억원 달성을 통해 ‘으뜸지사’ 실현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철수 지사장은 “농어촌에 희망 주고 국민에게 신뢰 받는 1등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직무 수행과 관련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 제로’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모든 업무는 고객 입장에서 신속공정하게 처리, 고객감동 행정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편 무안·신안지사는 올 1분기까지 재정 조기집행 45%를 달성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전체 매출액 70% 이상을 조기집행,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특히 쌀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영농규모화사업은 51억원(87%)을 집행, 전업농가의 생산기반 확대와 소득 향상 기틀을 마련했다.공사업무 관련 부정부패 신고와 사업관련 문의는 무안·신안지사(061-260-5510)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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