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 봄나들이]LG생활건강, 수분 공급+자외선 차단 동시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봄에는 자외선의 양이 두 배 이상 늘어나 자외선차단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 LG생활건강은 신제품 '오휘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을 출시했다. '오휘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은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의 온도를 낮춰줘 청량감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한 수분감 넘치는 제형의 시원한 쿨링 선블록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 PA+++)와 근적외선 차단성분이 함유됐다. 이로 인해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와 열 자극으로 인한 열노화에서 피부를 보호해준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소량씩 두드려 주면서 여러번 두껍게 발라줘야 한다. 하루에도 3~4시간씩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이스트 쿨링 선블록'은 퍼프 일체형 용기를 적용해 피부에 손을 대지 않고 바를 수 있어서, 외출 뒤 메이크업 수정 시에도 수시로 덧바르기에 편리하다. 퍼프로 피부에 펴발라주면 윤기 있고 매끈하게 밀착 흡수되어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다.남성들을 위한 선블록도 선보였다. LG생활건강 '보닌 더스타일 블루 선스틱'은 남성 전용 자외선 차단제다. 이 제품은 백탁현상과 번들거림 없이 피지와 땀으로 쉽게 번들거리는 남성피부에 보송보송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수시로 덧바르기에 편리하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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