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녹색어머니 발대식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17일 함평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학교별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녹색어머니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경찰홍보 동영상을 시청했다.권영만 함평 경찰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녹색어머니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금처럼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4대악 근절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에 선출된 황인희 회장은 “읍?면별 임원 및 회원 재정비 활동으로 녹색어머니회 활성화하고 초등학교 주변 등·하굣길 고정배치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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