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잡채밥이 뚝딱...오뚜기 '옛날잡채밥'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가 5분만에 조리가 가능한 간편조리 잡채밥 제품인 '맛있는 오뚜기밥 옛날잡채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맛있는 오뚜기밥 옛날잡채밥은 고소한 맛과 감칠맛 나는 잡채 풍미 그대로를 느낄 수 있도록 당면에 간장 베이스의 액상 스프와 양파, 당근, 청경재 등이 함유된 건더기 스프, 참기름이 들어있다. 맛있는 오뚜기밥과 열량이 라면대비 절반 수준(225kcal)인 잡채가 짝을 이뤄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산 감자와 녹두 분말을 사용한 당면과, 경기산 추정미를 사용한 오뚜기밥, 최고 품질의 국내 1등 참기름인 오뚜기 참기름을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옛 정성 그대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 제품"이라며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잡채밥을 5분만에 즐길 수 있는 간편조리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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