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국립중앙도서관은 19일부터 dhsms 6월 7일(금)까지 디지털도서관 공간, 자료 및 서비스 이용을 주제로 ‘디브러리 사랑 공모전’을 실시한다. 디브러리 사랑 공모전은 체험 스토리, 한 줄 카피, UCC 동영상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체험 스토리’ 부문은 디지털도서관의 콘텐츠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 ▲‘한 줄 카피’ 부문은 디지털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상징하거나 표현할 수 있는 카피와 그 카피의 의미나 내용 등을 작성하면 된다. 또한 ▲‘UCC 동영상’ 부문은 디지털도서관을 소재로 하거나 독서 매체 변화에 따른 독서문화를 다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체험 스토리 부문 시상은 최우수상(1), 우수상(3), 장려상(20)으로, 최우수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한 줄 카피 부문 시상은 최우수상(1), 우수상(3), 장려상(20)으로, 최우수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UCC 동영상 부문 시상은 최우수상 1명(팀)에게 상장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3명(팀)은 상장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10명(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응모는 디브러리 공모전 홈페이지((//contest.dibrary2013.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및 공모전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02-6395-312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디브러리(dibrary)'는 디지털(digital)과 라이브러리(library)의 합성어로서 자연, 인간, 정보가 함께 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도서관을 지칭하는 이름이다. 이규성 기자 peac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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