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19일 버블티 1만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 망고식스 100여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대상은 매장별 방문 고객 100명 선착순이다. 사전 예약이나 타상품 구매, 후기 작성 등 일체의 조건 없이 진행되며 당일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제품 소진시까지 밀크버블, 후르츠버블, 타로버블, 그린버블 중 택일하여 음료를 즐길 수 있다.버블티는 타피오카에 우유, 과일주스 등을 혼합해 거품을 낸 음료로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대만, 유럽, 미국 등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망고식스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장기석 이사는 “전국 망고식스 고객들에게 신메뉴 출시를 알리는 한편 망고식스만의 즐거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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