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제품운반선 10척 수주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마셜 아일랜드 소재의 선주와 제품운반선(PC) 10척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83억원이며 최근 매출액의 7.9%에 해당한다.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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