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한강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이제이 가든’이 이달 10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제이제이 가든에서는 낮에는 각종 샐러드, 피자,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 메뉴와 디저트 또는 음료가 준비되며 밤에는 시원한 전망을 즐기며 맥주 또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제이제이 가든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는 호텔 주위 또는 남산공원 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어 호텔 어디에서나 낭만적인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제이제이 가든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한다. 호텔에 만개한 벚꽃이 화려함을 더하는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는 ‘체리 블러섬 파티(Cherry Blossom Party)를 선보인다. 초청 DJ와 제이제이의 라이브 밴드 ‘Impact’가 선사하는 열정적인 라이브 음악, 환영음료와 일리커피, 행운권 추첨, 베스트 댄스 콘테스트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로 봄날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 체리 블러섬 파티는 이달 19일, 20일 오후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1인당 입장료는 3만원이다. 웰컴 칵테일 1잔 포함. 문의 02-799-8601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